초예민한 피부를 소유한 6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애기 엄마에요.
예민한데 건조해서 출산 전부터 바르고 있는 크림을 치덕치덕 발랐지만
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제 얼굴을 만지는데 그럼 아기 손에 크림이 뭍고, 그 크림 뭍은 손을 빨면 안되기에...
순한 크림이란 크림은 엄청 사서 써봤거든요.
근데 이 크림처럼 촉촉하고 끈적이지 않는 크림은 처음이에요.
게다가 크림은 보통 손으로 떠서 발라야 하는데 튜브타입이라 손톱에 끼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점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.
이 크림 많이 많이 흥해서 단종 절대 되면 안돼욧!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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